“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영어가 조금 가능하신 남자 직원분이 계셔 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체크인은 3시부터라 짐 맡기고 여행 했습니다.
비록 세련되고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시설에 비해 전반적으로 노후되었지만 더럽고 청결하지 못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매일 청소를 하시는 듯 합니다. 침구류도 냄새나지 않고 바닥에 까는 요도 2개나 깔아 주셔서 푹신하게 잠들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 료칸으로 매우 추천합니다!”
“부모님, 아이 둘과 함께 한 여행이었습니다.
남편은 일정때문에 함께 할수 없어
제가 책임자였기에 부담이 정말 많이 됐어요.
그런데, 이매진 교토는 그런 제게 정말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일찍 도착했는데,
도착 예정 시간에 맞추어 방도 준비해주셨고,
한국어를 정말로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직원분이 얼마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는지 몰라요.
(한국어 못하는 직원분도 친절하십니다!!)
맛집이며, 길이며, 일정이며 제가 왔다갔다하며 계속 질문해도 매번 열심히 도와주셨어요
오너분까지 모두가 친절했습니다.
교토역 하치조 동쪽 출구로 빠른 시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방도 넓고 정말 깔끔합니다.
1층에 미니 축구게임과 보드게임이 있어서 비오는 날에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1층에 음식해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어떤 분이 후기에 말씀하셨던 냄새는 다다미 특유의 냄새를 말씀하신거 같은데, 저흰 다다미 공간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함께 이야기하고, 여유있게 차한잔 하기도 참 좋았어요.
부모님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한 여행이었는데
덕분에 따뜻한 마음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 말씀 못드리고 와서 아쉬워 이렇게 긴 글 적습니다. 다음번에 남편 및 큰애도 함께 방문할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토요일 1박이었는데, 주변에 비해 가장 저렴해서 선택했음. 나름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이였음.
직원은 굉장히 친절했고, 아침 일찍 도착해서 캐리어를 맡긴 덕분에 교토 여행을 시작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음. 조식도 제공되어 아침에 눈뜨자마자 가볍게 배를 채우고 하루의 여행을 시작하기 좋음.
숙소도 깔끔하고 청결했음. 침대도 길이가 길진 않지만 폭은 아주 넓었음.
방과 욕실은 조금 작은 감이 있지만(바닥에서 캐리어를 펼치기가 조금 곤란했음), 비즈니스 호텔이 대부분 이렇기도 하고, 여행 중에 휴식을 취하는 데엔 충분했음. 야간 시간대에 주변은 상당히 조용함.”
“1층에는 작품 전시와 넓직한 구조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숙소는 하루만 머물고 가기엔 아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 실수로 옷을 두고 체크아웃 했는데 다른 숙소로 배송해달라는 부탁에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빠른 대응 감사했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머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