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시설, 루프탑에서 보이는 시티팰리스 뷰, 친절한 직원과 사장님, 모든 게 완벽했던 숙소입니다.
직원이 항상 상주해 있어서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요청 가능해서 좋았어요.
화장실 청결 상태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인도 숙소 화장실 중에 가장 깔끔했던 것 같아요!
브릿지와 상점들 근처라 늦은 시간까지 거리에 사람이 있는 편이고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안전해서 좋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온 거라 피촐라 레이크 근처 숙소를 몇군데 번갈아가며 머물렀는데 시설은 제일 좋고 가격은 가장 저렴해서 가성비 최고입니다!
다음에 올때도 이곳에서 머무르려고 해요😁😁😁”
“- 극강의 가성비 호스텔
- 과하지도 부족하지 않은 친절한 스태프
- 개인별 천장 고정형 선풍기 및 콘센트 제공
- 주변의 경관을 잘 바라볼 수 있는 시원스러운 루프탑 제공
- 백팩을 포함한 다른 작은 가방들도 함께 보관할 수 있는 크기의 개인 사물함 제공(자물쇠는 개인 지참)
- 사물함의 자물쇠를 잠그고 숙소 루프탑에서 3시간 뒤에 돌아오니 도미토리 사물함을 강제로 열기 위해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려는 시도의 흔적을 발견하였음. 리셉션 상주직원에게 말하니 몇 시간 후 도미토리 책임자가 다른 층의 도미토리로 바로 즉시 변경해주었음”
“도미토리 썼는데 돔은 2방인 것 같고, 저는 혼자 계속 쓰게 됐네요. 방 상태 좋고 깨끗해요. 화장실도 넓직하니 좋아요.
도미토리룸은 꼭대기(5층)라서 좀 높지만 대신에 경치가 정말 좋아요. 룸 바로 앞 복도(?)에도 경치 보며 앉거나 누울 수 있는 침대같은게 있는 점도 좋고, 옥상은 또 위에 따로 있어요. 옥상에서 또 한 층 더 옥상이 있고 각 층마다 테이블이 있어서 야경 보면서 뭐 먹거나 술 한잔 하기도 좋아요. 이 동네 게스트하우스에서 뷰가 가장 좋을 듯.
이런 시설에 뷰에 저렴한 가격까지 가성비
미쳤습니다..!!!!완전 추천드려요.
증축하고 새로 오픈했다고 하네요.
4층엔 식당도 있고 스탭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새벽엔 문을 잠구기때문에 너무 늦지 않게 다니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늦게 오더라도 안에서 문을 열어주긴 합니다)”
“😊 장소부터 맛까지 아쉬운게 없었던 조식. 새로운 맛들의 향연이었고 메뉴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특히 dosa 가 김치전 맛이 나고 맛있었음.
😊 서비스 입구부터 장난아니고 이국적인 궁궐에 초대받아 온 느낌. 정원도 수영장도 골프카트 타고 방문한 피촐라 호수도 넘 좋았음
😊 기차타고 오전 7~8시쯤 도착했는데 좀 기다리긴 했지만 얼리체크인도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