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화장실이 넓고 깨끗합니다. 커피포트랑 멀티콘센트도 방마다 있었고 부엌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해서 모기 걱정 없이 잘 잤습니다. 해변에서도 가깝고 주변에 식당도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셨고,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최고였슴다”
“- 위치: 미리사 해변에서 진짜 가깝습니다. 도보 2-3분..? 그런데 밤에는 좀 어두워서 혼여족은 조심하셔야 할 듯. 길가에 있는 현지인 애들이 중국어로 엄청 쏘아대서 좀 무섭더라구요.. ㅎㅜㅜ 밝을 때 움직이셔요들... 아 그리고 5분 정도 걸어가면 카길스도 있어서 (마트) 이것저것 사먹기도 괜찮아요! 참고로 과일가게도 요기 숙소 바로 앞에 있어요!
- 화장실: 관리가 좀 안된 느낌이긴 해요. 저는 에어컨 있는 방을 썼는데 샤워호스가 고장났는지 물이 마구잡이로 튀더라구요...?ㅋㅋㅋㅋㅋ 호스 고장남.. 그래도 감안하고 그냥 쓸 만 합니다! 뭐 있는대로 써야죠! 글구 온수도 콸콸 나오는게 아니라서 그냥 씻었어요... 근데 날이 더워서 걍 씻을만 합니다ㅎ
- 베드는 깔끔하고 시트도 깔끔해요. 무엇보다 에어컨+선풍기 다 있어서 습한 미리사에서 자는 동안엔 그래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 주인분이 친절하세요. 진짜 선을 지키면서 이것저것 다 챙겨주시려고 하는 느낌!”
“Heartfelt welcome, friendly hospitality, cost-effective and tidy accommodation, beautiful jungle view. I stayed in the Non A/C room, but it was cool at night, so it didn't matter. It's located by the road, but it's quiet. Early in the morning, there were birds, monkeys, peacocks, and a lot of birds coming to the jungle. If you go here, you will understand what I mean. Don't hesitate. I highly recommend this accommodation.
🇰🇷한국분들! 여기에요! 여긴 꼭 가야해요
한국에서 일하고 계신 사장님, 한국에서 일하고 오신 사장님의 어머니. 그리고 저는 럭키하게도 이 숙소의 첫 번째 한국인 게스트였습니다.
오직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환대를 받았어요.
시설도 깔끔하고 자연과 가깝고 가성비 높고 조용한 이 곳.
저는 2박만 머무르겠다던 일정을, 한국으로 돌아가기 직전까지로 연장해서 여기서 이 분들과 더 사랑을 나누고 가려해요. 애정어린 시선을 받으며 지내다가 갑니다.”